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군주 바쉬 (문단 편집) ===== 공략 ===== 총 3단계의 페이즈로 구성되며, 바쉬가 기본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1페이즈, 바쉬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면역 상태가 되고 다수의 쫄을 소환하는 2페이즈, 바쉬의 보호막이 파괴되고 강화된 패턴을 사용하는 3페이즈로 나뉜다. * '''1페이즈''' 바쉬는 기본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며, 탱커가 근접하면 근접 평타를 사용하는데 원거리 평타의 데미지가 훨씬 높으므로 탱커는 반드시 근접해야 한다. 그러나 바쉬는 계속해서 휘감기와 충격파로 탱커를 메즈하고 거리를 벌리려 하므로 휘감기는 성기사의 자유의 축복, 충격파는 주술사의 마법 흡수 토템으로 막아 거리를 벌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무작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일제 사격을 발사하여 최대 5명을 공격하는데 피해량이 막대해 대부분의 천 클래스는 빈사 상태가 된다. 또한 무작위 대상에게 전하 충전을 걸어 주위에 피해를 입히게 하는데 두 패턴이 겹치면 사망자가 속출하므로 전하 충전 대상자는 빠르게 본진에서 이탈하고, 힐러들은 일제 사격의 대상자를 빠르게 회복시켜 줘야 한다. 1페이즈는 전체적으로 3페이즈에서 나올 바쉬의 기본적인 패턴을 연습하는 구간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다. 바쉬의 생명력이 70% 이하가 되면 중앙으로 이동하는데, 이동하는 도중에는 피해를 입기 때문에 1페이즈에서 바쉬를 최대한 중앙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이동 시간을 길게 가져가 딜타임을 늘이는 것도 좋다. 많으면 1~2%까지 추가로 피를 뺄 수 있다. * '''2페이즈''' 바쉬가 보호막 생성기 4개를 가동하여 면역 상태가 된다. 바쉬는 계속해서 갈래 번개를 사용하는데, 사거리가 무한이고 90˚각도로 사용해 제단의 1/4구역만큼을 지져댄다. 제단 아래에서는 계속해서 마력 깃든 정령이 올라오는데, 마력 깃든 정령이 바쉬에 닿을 경우 바쉬의 공격력이 10%씩 증가한다. 마력 깃든 정령 담당조를 지정해 바쉬에 닿지 못하게 해야 한다. 보호막 생성기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제단 아래에서 생성되는 오염된 정령을 처치해 나오는 오염된 핵을 보호막 생성기에 사용해야 한다. 오염된 정령은 약 60초마다 등장하며, 제단 위로 올라오지 않고 밑에 머무른다. 오염된 정령을 15초 이내에 처치하지 않으면 사라지고 잠시 후 다른 구역에 나타난다. 오염된 핵을 소지한 플레이어는 이동 불가 상태가 되며, 핵을 사용해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달할 수 있다. 핵을 전달하기 위해선 제단 아래에서 핵을 주울 1명, 제단 상단부 끄트머리에서 핵을 받을 1명, 보호막 생성기 옆에서 핵을 받아 파괴할 1명으로 최소 3명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오염된 정령의 전투력이 은근 낮지 않기 때문에 정령과 싸우다 죽지 않도록 주의. 45초마다 갈퀴송곳니 정예병이 소환되며, 60초마다 갈퀴송곳니 포자손이 등장한다. 두 개체 모두 강력한 전투력으로 공대를 위협하며, 쌓이게 될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하므로 높은 RDPS가 요구된다. 3번째 오염된 정령이 등장하는 타이밍에 4번째 정예병과 3번째 포자손이 동시에 등장하기 때문에 이 타이밍을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갈퀴송곳니 포자손은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2초마다 공포를 걸기 때문에 탱커가 근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호드 한정으로 '''8야드 공격 판정'''을 가지고 있던 타우렌 남캐 전사가 탱을 잡는 게 가능했다. 이 때문에 모든 종족 근접 공격 사거리가 5야드로 패치됐다. 다른 종족 탱커도 혈투의 전장에서 구하는 오우거 위장복+눈사태일족 화주로 어떻게든 가능은 하다.] 이동 속도가 빠르지 않고 모든 메즈가 먹히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추가 어그로 생성 기술을 사용 가능한 흑마법사, 주술사가 드리블한다. 재봉술로 제작 가능한 황천매듭 그물이 유용하게 쓰인다.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고 공격력도 강력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난적. 갈퀴송곳니 정예병은 공격력이 강력하며 전방을 회전베기로 전부 타격하기 때문에 탱커를 제외한 공대원은 전방에 있으면 안 된다. 포자손을 때리지 못하는 근접 딜러 조가 중앙에서 처리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마력 깃든 정령이 등장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딜이 낮으면 정예병과 포자손이 쌓이게 되기 때문에 공대원들의 높은 스펙이 요구되며, 쫄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 3페이즈로 섣불리 넘어가면 바쉬가 날뛰며 아수라장이 되므로 3페이즈를 넘어가는 타이밍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 보호막 생성기를 파괴하면 바쉬가 다시 공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며, 1페이즈의 모든 기술을 사용하며 추가 능력을 사용한다. * '''3페이즈''' 3페이즈로 넘어와도 2페이즈의 쫄들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탱커가 어그로를 먹는 동안 나머지 공대원은 쿨기를 켜고 최대한 빠르게 남은 쫄을 정리해야 한다. 3페이즈가 길어지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공대를 안정화시켜야 한다. 1페이즈랑 거의 똑같지만 바쉬가 주기적으로 설득을 사용하여 무작위 공대원 2~3명을 정신 지배한다. 정신 지배의 사양이 골때리는데, 모든 공격력이 '''999%''' 증가하며, 치유량과 이동 속도가 200% 증가하고 무엇보다 '''저지 불가''' 상태라 메즈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거기다 방어력이나 체력은 일절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대상자를 섣불리 건드렸다간 쉽게 죽어버린다. 힐러가 걸릴 경우 바쉬에게 힐을 넣어 체력을 수십만 단위로 회복시키는 경우도 비일비재. 서브 탱커들이 정신 지배자를 도발해 최대한 묶어둬야 한다. 제단 천장에선 계속해서 포자날개가 소환되며, 바닥에 독성 포자를 던져 장판을 깐다. 장판의 피해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빠르게 피해줘야 하는데, 포자날개의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바닥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장판이 깔린다. 사실상의 타임어택 요소. 포자는 무작위 대상의 위치에 깔기 때문에 고블린 지뢰나 악몽의 씨앗 등 아군 개체를 생성하는 소모품을 사용하여 외곽에 포자가 깔리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논문급 공략을 자랑하는 캘타스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지만, 사실상 불타는 성전 페이즈 2의 '''최종보스'''로 캘타스보다 한 술 더 뜨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캘타스의 전설급 무기]]라는 강력한 보급품을 힘입어 어느 정도 택틱이 정립되면 상대적으로도 낮은 스펙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캘타스와 달리 공격대 DPS가 딸리면 2페이즈를 넘어가는 것조차 불가능한 수준으로 공대 스펙을 요구하며, 3페이즈로 넘어가면 정신 지배와 독 장판으로 공대가 아수라장이 되어 불과 1~2%를 남기고 공대가 전멸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일리단이시여, 용서... 하십시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